송도 프란시스 파커 유아어학원 가격 및 정보

요즘 프란시스 파커 유아어학원(이하 영어유치원)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개인적으로 경험해본 프란시스 파커는, 폴리 어학원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아쉬운 부분을 보완한 고급 버전처럼 느껴졌다.

일종의 프리미엄 폴리라고 할까.

기본적으로 학습 커리큘럼은 폴리와 매우 유사하다.

매일 도서를 대여해 주고, AR 퀴즈를 푸는 방식도 동일하다.

e-POLY처럼 e-Path라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당일 학습한 내용의 복습과 예습이 가능하다.

정규 수업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이지만,

방과후 프로그램과 더불어 오전 및 오후 돌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방과후 프로그램

프란시스 파커는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부모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여러 교육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방과후 프로그램의 비용은 학원 수업료와 비슷하며, 간식 제공과 더불어 당일 숙제까지 도와주는 점이 큰 장점이다.

아이들은 친구와 함께 학원다니길 좋아하는데 학부모끼리 연락해서 스케줄 잡기 여러모로 번거로운데 아주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원비와 추가 비용

기본적인 원비는 다음과 같다:

• 수업료: 135만 원
• 스쿨버스: 5만 원
• 재료비: 15만 원
• 런치 및 스낵: 15만 원
• 교재비: 10만 원 이상

이 모든 것을 합하면 대략 170만 원 정도가 나온다.

폴리 어학원의 150만 원에 비해 다소 비싸지만,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좀 더 인간적인 관심을 보이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또한,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등하원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돌봄 서비스를 전일 이용하는 경우,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아이를 맡길 수 있으며,

이 시간 동안 다양한 방과후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여러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방과후 프로그램만 이용하는 경우에는 하원이 오후 4시 30분이다.

정규 수업 시간표

정규 수업 시간표는 폴리와 유사하지만, 파커의 경우 담당 이중언어 선생님과 원어민 선생님의 이력도 제공해주는 점이 신뢰를 더한다.

이는 폴리와 비교했을 때 큰 장점으로, 학부모 입장에서 더 안심할 수 있다.

추가 비용 및 졸업 후 혜택

초도 물품비 70만 원을 지불하면, 동계와 하계를 포함한 모든 학습 물품이 제공되며, 과잠 형태의 자켓도 포함된다.

또한, 폴리와 같이 졸업 후 초등학생 시절에도 연계된 영어 프로그램을 계속 이용할 수 있는 점에서도 인기의 이유가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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